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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상대지점, 경상대 발전기금 전달

등록|2017.05.18 09:15 수정|2017.05.18 09:15

▲ 17일 김석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이상경 경상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경상대학교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는 17일 총장실에서 NH농협은행 경상대지점의 발전기금(개척카드 제휴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이상경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보직자와 김석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이창식 진주시지부장, 이석주 경상대지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기금전달식, 인사말,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30분 동안 진행됐다.

NH농협은행 경상대지점은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2017년도 농협개척카드 제휴기금 1억 1200만 원을 경상대 이상경 총장에게 전달했다. 2005년 3월 경상대-농협-비씨카드사가 제휴하여 교직원ㆍ학생ㆍ동문을 대상으로 개척카드를 발급하고, 이 카드 이용실적의 1.0~0.1%를 적립하여 매년 발전기금으로 출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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