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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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벗 세종환경운동연합이 창립총회를 갇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6일 종촌 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습니다. 공동대표에는 강수돌, 이재석, 윤은실, 황희연이 선출되었습니다. 초대 사무처장에는 박창재 전 전국환경운동연합 국장이 맡게되었습니다.
1년여간 준비를 진행했던 세종환경운동연합이 창립되면서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은 54개의 지역조직에서 55개의 지역조직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세종의 환경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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