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한방병원, 보육·인권·여성 사회단체와 업무협약
광주 지역 8개 사회단체, 2000여 명 활동가 의료서비스 받게 돼
▲ 호남 최대 한?양방 협진 의료기관인 청연한방병원(대표원장 이상영)이 광주지역 8개 여성인권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8개 단체 약 2000여 명의 활동가들이 의료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 제공
광주지역 보육‧인권‧여성 관련 8개 사회단체, 2000여 명의 활동가들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이들이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해서도 후원을 받게 되었다.
지난 18일 호남 최대 한‧양방 협진 의료기관인 청연한방병원(대표원장 이상영)은 광주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광주여성민우회·광주여성의전화·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광주장애인가정상담소·여성장애인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새날'·한국여성장애인연합 광주지부·송광한가족상담센터·인구협회광주성폭력상담소 등 광주지역 보육‧인권‧여성 관련 8개 사회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의료지원 및 사회공헌활동 후원을 약속했다.
단체를 대표해서 송현경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뜻 깊은 협약식을 하게 돼서 기쁘고 청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청연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며 우리 가정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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