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국민의당 "이낙연 총리 인준안 처리에 협조할 것"

등록|2017.05.29 15:39 수정|2017.05.29 15:39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 남소연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은 29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에 협조하기로 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지도부에 인준 문제를 위임하기로 했으며, 지도부는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브리핑에서 "이 후보자가 위장전입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당은 대승적 차원에서 총리 인준안 처리에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