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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정유라-이재용의 묘한 공통점

등록|2017.06.02 08:05 수정|2017.06.02 08:05

▲ ⓒ 글림작가


'국정농단'의 주역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묘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1. 그들의 부모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힘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허울'뿐이다.
2. 한때 승마선수였다. 실력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은 말을 타지 않는다.
3. 돈? 걱정 없이 써봤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라씨는 "돈도 실력이야!"라고 한 적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돈을 쓰지 못하고 있다.
4. 그리고... 묘한 미소를 짓는다. 이 상황이 웃긴 것인지 민망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5. 결정적 공통점, 그들은 지금 구치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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