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한낮 자외선 '주의'
케이웨더 "일 최고 서울 27℃·부산 26℃... 미세먼지 전국 '보통'"
목요일인 오늘(8일)은 전국이 점차 맑아져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 우리나라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고, 기온은 어제보다 올라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아침까지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내일(9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도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내일까지 서해안에는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전주 27℃, 대구·속초 29℃, 부산 26℃로 전국이 24~29℃의 분포를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낮 동안에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강한 일사의 영향으로 전국이 '나쁨' 단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내의 대기흐름이 원활하고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도 많지 않아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이 최고 3m로 다소 높겠고, 서해와 남해상이 1~2m로 잔잔하겠다.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잇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이번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0일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11일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대기가 불안정해 9일 중북부지방과 10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 우리나라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고, 기온은 어제보다 올라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아침까지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내일(9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도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내일까지 서해안에는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전주 27℃, 대구·속초 29℃, 부산 26℃로 전국이 24~29℃의 분포를 보이겠다.
▲ 주요 지역별 오늘날씨 전망 ⓒ 온케이웨더
자외선 지수는 낮 동안에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강한 일사의 영향으로 전국이 '나쁨' 단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내의 대기흐름이 원활하고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도 많지 않아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이 최고 3m로 다소 높겠고, 서해와 남해상이 1~2m로 잔잔하겠다.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잇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이번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0일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11일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대기가 불안정해 9일 중북부지방과 10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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