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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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달이 밀당을 하다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재밌는 이름의 섬, 누에섬(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면).
밀물 땐 작고 평범한 무인도지만, 썰물 땐 바다위로 난 길을 걸어 사람들이 찾아오는 섬이 된다.
바닷길을 지나 곱게 피어난 해당화를 바라보며 누에섬 언덕배기에 오르면, 주변 바다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진 등대 전망대가 기다리고 있다.
* 찾아가기 : 수도권 4호선 전철 안산역 앞 123번 버스 종점 하차 (30분 간격 운행)
* 누에섬 바닷길 시간 : www.tando.or.kr - 하단 우측 '물때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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