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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간판을 달아도 남아있는 소읍의 정다움

등록|2017.06.12 16:43 수정|2017.06.12 16:43

▲ ⓒ 김종성


▲ ⓒ 김종성


▲ ⓒ 김종성


▲ ⓒ 김종성


▲ ⓒ 김종성


몇 년 전 지자체의 지원으로 소도시의 작은 동네마다 새 간판 달기가 유행처럼 번졌다.
깨끗하고 말끔해서 좋긴 한데 간판만 바꾼 모습이 오히려 어색한 동네가 있는가 하면,
새 간판을 달아도 정다움이 남아 있는 소읍이 있다.

한산 모시옷으로 유명한 충남 서천군 한산면 동네도 간판은 바뀌었지만, 정다운 소읍 분위기가 남아 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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