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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정우택 "국회와 원만한 소통 위해 대통령이 먼저 결자해지해야"

등록|2017.06.12 17:22 수정|2017.06.12 17:22

[오마이포토] 정우택 "국회와 원만한 소통 위해 대통령이 먼저 결자해지해야" ⓒ 유성호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국회와의 원만한 소통을 위해서라면 먼저 대통령께서 세분(강경화, 김상조, 김이수 후보자)에 대한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했다.

정 원내대표는 "국회의장과 4당 원내대표회담에서 한국당이 빠진 상태에서 추경을 심사하기로 했다는 것에 대해 제1야당인 한국당이 빠진 상태에서 추경에 대한 법적 요건을 못 갖춘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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