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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리산 기' 머금은 복분자 수확

등록|2017.06.13 14:06 수정|2017.06.13 14:06

▲ 함양 지곡면 덕암리의 복분자 수확. ⓒ 함양군청 김용만


13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지곡면 덕암리 강기형(75)씨가 게르마늄 토양에서 탐스럽게 익은 복분자를 수확하고 있다. 복분자는 장미과의 열매로  노화방지와 피로회복에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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