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모이] 녹조밭에 핀 한송이 꽃, MB께 바치고 싶어라

등록|2017.06.13 17:22 수정|2017.06.13 17:22

▲ ⓒ 정수근


▲ ⓒ 정수근


▲ ⓒ 정수근


▲ ⓒ 정수근


▲ ⓒ 정수근


녹조밭에 핀 한송이 꽃, mb께 바치고 싶어라

녹조가 온통 낙동강을 뒤덮었습니다.
강 전체가 녹색빛입니다.

12일 나가본 낙동강, 한편의 녹조밭에 한송이 꽃이 피었습니다.
자라풀의 노란꽃이 녹색 녹조밭과 묘한 대조를 이룹니다.

자라풀은 강이 아니라 습지에 사는 식물이라고
도감이 잘 설명하고 있다고 최병성 목사님은 설명해줍니다.

강이 아닌 녹색밭에 핀 자라풀,
문득 이 모든 영광을 mb께 돌리고 싶습니다.

이 모으든 4대강의 영광? 받으시라 mb!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