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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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곶돈대와 강화전쟁박물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흔적을 품고 있는 강화도의 역사에서 전쟁은 가장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고려·조선시대를 거치면서 강화도는 임금이 피난 갈 수 있는, 적의 침입에 맞서 오랜 기간 항전할 수 있는 요새가 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강화도 해안가에는 5진 7보 53돈대가 구축돼 있습니다.
갑곶돈대는 53돈대 중 하나입니다. 강화대교 근처에 있는데, 1876년 강화도 조약이 이곳에서 맺어졌답니다. 현재는 강화전쟁박물관이 있는데 강화도의 전쟁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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