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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농성천막' 철거 시도 하는 종로구청

등록|2017.06.19 14:59 수정|2017.06.19 14:59

농성천막 철거 시도하는 종로구청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정리해고 철회'와 '비정규직 철폐'등을 요구하는 노동단체의 천막농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전 농성천막 철거를 시도하는 종로구청 공무원들과 농성중인 노동자들과의 충돌을 막기 위해 경찰들이 천막농성장 주변을 둘러 싸고 있다. ⓒ 최윤석


둘러쌓은 경찰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정리해고 철회'와 '비정규직 철폐'등을 요구하는 노동단체의 천막농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전 농성천막 철거를 시도하는 종로구청 공무원들과 농성중인 노동자들과의 충돌을 막기 위해 경찰들이 천막농성장 주변을 둘러 싸고 있다. ⓒ 최윤석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정리해고 철회'와 '비정규직 철폐'등을 요구하는 노동단체의 천막농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전 농성천막 철거를 시도하는 종로구청 공무원들과 농성중인 노동자들과의 충돌을 막기 위해 경찰들이 천막농성장 주변을 둘러 싸고 있다.

종로구청 측은 해당 농성천막에 대해 몇차례 철거를 시도하다 농성자들의 저항에 부딪혀 일단 철수했다. 해당 농성장은 지난 박근혜정부시절부터 수개월동안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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