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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비방' 신연희 강남구청장 검찰 출석

취재진 질문에 마이크 뿌리치며 청사 안으로...

등록|2017.06.21 10:31 수정|2017.06.21 10:31

▲ 지난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이 21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며 취재진들의 마이크를 뿌리치며 청사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 최윤석


▲ 지난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이 21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 최윤석


지난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이 21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신연희 구청장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체의 답변을 하지 않은 채 취재진들이 들고 있던 마이크를 뿌리치고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신 구청장은 올해 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카카오톡을 통해 83회에 걸쳐 문 후보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부정선거운동을 하고 문 후보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지난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이 21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 최윤석


꾹 다문 입지난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이 21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 최윤석


취재진 뿌리치는 신현희 강남구청장지난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이 21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며 취재진들의 마이크를 뿌리치며 청사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 최윤석


▲ 지난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이 21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며 취재진들의 마이크를 뿌리치며 청사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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