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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녹조라떼' 본 이낙연 총리 "제가 녹즙은 좋아하지만..."

등록|2017.06.21 11:47 수정|2017.06.21 11:47

▲ ⓒ 계대욱


▲ ⓒ 계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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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대욱


"총리님, 오늘 아침에 뜬 싱싱한 녹조라떼입니다."
"제가 녹즙은 좋아합니다만 이건 쫌..."


21일, 오전 11시 이낙연 국무총리가 강정고령보를 찾았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 생태보존국장이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녹조를 담은 테이크아웃 잔을 건넸습니다. 보 완전 개방을 통해 식수원 낙동강의 녹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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