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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광화문광장 4만 비정규직 외침 "지금당장!"

'최저임금 만원, 비정규직 철폐' 비정규직 노조 주도 사상 첫 총파업

등록|2017.06.30 17:35 수정|2017.06.30 17:41

[오마이포토] '최저임금 만원, 비정규직 철폐' 6.30 사회적 총파업 집회 ⓒ 권우성


'최저임금 만원, 비정규직 철폐, 노조할 권리를 요구하는 6.30 사회적 총파업' 집회가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민주노총과 만원행동 주최로 열렸다. 광화문광장 집회에는 4만여명이 참석했다고 민주노총이 밝혔다.

주최측은 '민주노총 역사상 비정규직 노조가 주도하는 사상 첫 총파업'이라며, 전국에서 민주노총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 18만여명중 6만3백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 세종대왕 복장을 한 참석자가 "지금당장 최저임금 1만원!"을 외치고 있다. ⓒ 권우성


광장 가득 "지금당장" 구호비정규직 노조가 주도하는 '최저임금 만원, 비정규직 철폐, 노조할 권리를 요구하는 6.30 사회적 총파업' 집회가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민주노총과 만원행동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최저임금 만원, 비정규직 철폐' 6.30 사회적 총파업 집회비정규직 노조가 주도하는 '최저임금 만원, 비정규직 철폐, 노조할 권리를 요구하는 6.30 사회적 총파업' 집회가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민주노총과 만원행동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최저임금 만원, 비정규직 철폐' 6.30 사회적 총파업 집회비정규직 노조가 주도하는 '최저임금 만원, 비정규직 철폐, 노조할 권리를 요구하는 6.30 사회적 총파업' 집회가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민주노총과 만원행동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최저임금 만원, 비정규직 철폐' 6.30 사회적 총파업 집회비정규직 노조가 주도하는 '최저임금 만원, 비정규직 철폐, 노조할 권리를 요구하는 6.30 사회적 총파업' 집회가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민주노총과 만원행동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 사회적 총파업 집회에 참석한 한 노동자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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