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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 여직원 감금 사건' 항소심에서도 무죄

등록|2017.07.06 10:49 수정|2017.07.06 10:49

'무죄' 소감 밝히는 이종걸 의원 6일 오전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가정보원 여직원을 '감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전현직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은 직후 기자들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최윤석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가정보원 여직원을 '감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전현직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당원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다.

6일 서울고법 형사5부 (재판장 윤준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감금 혐의로 기소된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기정,문병호,김현 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당원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 6일 오전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가정보원 여직원을 '감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전현직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은 직후 기자들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최윤석


▲ 6일 오전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가정보원 여직원을 '감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전현직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은 직후 기자들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최윤석


▲ 6일 오전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가정보원 여직원을 '감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전현직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은 후 국민들에게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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