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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은 최소한의 품위 유지비"

한국노총·민주노총, '최저임금 1만원' 실현 촉구 기자회견

등록|2017.07.11 13:33 수정|2017.07.11 13:33

▲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최저임금 1만원 실현' 양대노총 대표자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2018년도 최저임금 결정시한을 목전에 두고 양대 노총이 최저임금 1만 원 인상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들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최저임금 1만원 실현' 양대노총 대표자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1만 원 실현과 저임금노동자 노동조건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저임금 1만 원은 2~3인 가족이 빚지지 않고 최소한의 품위를 지키며 살기 위한 최소한의 요구"라며 "2018년도 최저임금 수준이 더 이상 최저임금 노동자의 양보나 희생을 전제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국민들이 염원하는 수준에서 결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최저임금 1만원 실현' 양대노총 대표자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최저임금 1만원 실현' 양대노총 대표자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최저임금 1만원 실현' 양대노총 대표자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최저임금 1만원 실현' 양대노총 대표자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최윤석


▲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최저임금 1만원 실현' 양대노총 대표자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최저임금 1만원 실현' 양대노총 대표자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최저임금 1만원 실현' 양대노총 대표자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최저임금 1만원 실현' 양대노총 대표자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최저임금 1만원 실현' 양대노총 대표자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최윤석


▲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최저임금 1만원 실현' 양대노총 대표자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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