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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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연합당 엄마당(준), 엄지당(엄마들을 지지하는 정당) 준비위원회가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맥도날드 본사 앞에서 '햄버거병' 맥도날드 책임회피 규탄 및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최근 덜 익은 패티를 먹고 일명 '햄버거병'에 걸려 신장을 잃은 아이의 부모가 검찰에 고소한 데 이어 유사한 사례로 고소장이 추가 접수됐다"며 "그런데도 맥도날드 측은 '식품안전체크리스트와 위생점검에서 이상이 없다'며 아무런 책임을 지려 하지 않는다. 일명 '햄버거병'에 대한 정확한 진상규명과 함께 진성성 있는 피해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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