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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밤길 지키는 자율방범대가 집도 고쳐준다

군포시 자율방범대,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펼쳐

등록|2017.07.20 18:22 수정|2017.07.20 18:25

▲ ⓒ 고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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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자율방범연합대원들은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동 주민센터의 추천으로 무의탁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대상으로 선정해 부엌, 화장실, 도색, 도배, 장판, 창문보수, 전기시설 교체 등 개보수를 해주었다.

군포시 자율방범대는 순수 봉사단체로서 내 가족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밤길을 안전하게 지키는 일을 하는 단체로 자율방범대는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 군포시민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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