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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3년 3개월만의 '순직인정', 국민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등록|2017.07.20 18:38 수정|2017.07.20 18:39

▲ ⓒ 최윤석


▲ ⓒ 최윤석


▲ ⓒ 최윤석


'세월호 기간제교사 순직인정 대책위원회'와 고 김초원,이지혜 선생님의 유가족들은 19일 오전 광화문 세월호 광장앞에서 '세월호 희생 기간제교사 순직 인정!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기자회견을 열고 "고 김초원,이지혜 선생님의 '순직인정'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서명 등 행동에 동참하여 주신 국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14일 '위험직무순직보상심사위원회' 심사를 열어 "단원고 기간제 교사 고 김초원,이지혜 선생님에 대해 위험직무순직공무원 인정을 했다"고 밝혔다.

두 분에 대한 '순직인정'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3년 3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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