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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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20년이 훌쩍 넘어 쥐와 함께 사는 오래된 집이지만, 서울에서 마당을 배경으로 고기를 구워먹는 건 아이들에게 큰 축복인 듯 합니다. 잔디밭 옆에 난 깻잎을 따서 씻어먹는 호사로움이란.
덥고 습하고 모기가 많지만, 이렇게 추억의 한 페이지를 남겨봅니다.
아, 퇴근한 아빠는 얼마 남지 않은 고기 대신 맥주만 벌컥벌컥이네요.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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