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구름 많고 내륙 곳곳 '소나기'
케이웨더 “낮 최고 서울 32℃·부산 31℃… 대부분 지역 자외선 강해 ‘주의’”
목요일인 내일(1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겠고, 낮부터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에 점차 그치겠다"며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한낮에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에서 27℃, 낮 최고기온은 27℃에서 33℃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이 최고 3m로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은 0.5~2.5m로 일겠다.
자외선 지수는 대부분 지방에서 강한 일사가 구름 사이를 통과하면서 '나쁨' 단계를 보이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지방은 흐린 하늘을 보이며 '보통' 단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의 대기 흐름이 원활한 가운데 국내에 정체하는 대기오염물질의 양이 많지 않아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한편 이번 주는 대기가 불안정해 11일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겠고, 14일과 15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겠고, 낮부터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에 점차 그치겠다"며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한낮에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에서 27℃, 낮 최고기온은 27℃에서 33℃가 되겠다.
▲ 주요 지역별 내일날씨 ⓒ 온케이웨더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이 최고 3m로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은 0.5~2.5m로 일겠다.
자외선 지수는 대부분 지방에서 강한 일사가 구름 사이를 통과하면서 '나쁨' 단계를 보이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지방은 흐린 하늘을 보이며 '보통' 단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의 대기 흐름이 원활한 가운데 국내에 정체하는 대기오염물질의 양이 많지 않아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한편 이번 주는 대기가 불안정해 11일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겠고, 14일과 15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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