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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활센터협의회, '청소가족 한마당' 고성

등록|2017.08.11 08:03 수정|2017.08.11 08:03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청소사업위원회는 11일 오전 고성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청소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자활참여주민 300여명이 참가하는 "2017 경남 청소가족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심춘덕. 합천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을 비롯하여, 경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일현), 고성군수 권한대행(예정), 고성교육지원청장 등 다수의 지역인사들이 축하를 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위원회는 "깨끗한학교만들기사업은 경남에서 처음으로 2007년 3월  시행(제안자 박종훈 현 경남교육감) 한 사업으로 학교 화장실 청소를 교육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사업으로써 전국으로 확대되었다"고 했다.

당일 현장에서는 고성군에 있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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