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지도 들고 북한 위치 물어봤더니
[눈에 띄는 동영상] 지미 키멜 라이브의 길거리 인터뷰
▲ 지미 키멜 라이브 길거리 인터뷰 ⓒ 동영상 갈무리
북미 관계가 악화일로에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위협 발언을 쏟아내면서 위기를 부추기는 모양새입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미국 방송의 토크쇼에도 북한 문제가 등장했습니다.
지난 8일 ABC방송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진행자인 지미 키멜은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75%의 미국인이 북핵을 중대한 위협으로 생각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얼마나 많은 미국인이 북한의 위치를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면서 할리우드대로에 리포터를 보내 지도를 들고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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