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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말복, 폭염과 마른장마에 살수차까지 등장

등록|2017.08.11 17:19 수정|2017.08.11 17:19

▲ ⓒ 배주연


▲ ⓒ 배주연


말복인 11일. 11시 30분 이후 기상청은 광주, 전남(순천, 광양)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내일도 순천시는 33도가 예상된다. 14일과 15일에 광주, 전남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예상될 뿐, 마른장마로 인해 하천도 타들어 가고 있다.

이에 살수차를 이용해 도로 경계부에 설치된 화단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사진은 10일 오후 5시 25분 매곡동에서 목격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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