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 하늘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13일 오전 5시 43분 풍경입니다. 서울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 서대문 안산, 남산 위의 하늘이 붉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황홀한 풍경에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그런데 순식간에 색이 빠지더니 잠시 뒤에는 회색빛 하늘로 변합니다. 자연은 이렇게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가 봅니다. 그래서 더욱 신비한 자연입니다.
황홀한 풍경에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그런데 순식간에 색이 빠지더니 잠시 뒤에는 회색빛 하늘로 변합니다. 자연은 이렇게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가 봅니다. 그래서 더욱 신비한 자연입니다.
▲ 13일 05시 43분 동쪽하늘 ⓒ 이홍로
▲ 13일 새벽 05시 43분 동쪽 하늘 풍경 ⓒ 이홍로
▲ 13일 새벽 05시 45분 풍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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