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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장에 놓인 '500여개의 평화의 소녀상'

등록|2017.08.14 15:48 수정|2017.08.14 15:48

▲ ⓒ 최윤석


▲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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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인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기림일, 인권과 평화로 소녀를 기억하다' 전시회에 남·북한 위안부 피해 신고자 수에 해당하는 500개의 작은 소녀상들이 자리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지난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가 국제사회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고발한 날을 기억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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