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영상] "삼성의 새만금 투자, 민심 달래기용 정책이었다"

LH를 경남 진주로 넘긴 뒤 전북 민심 달래기 위해 벌인 정치적 쇼

등록|2017.08.17 09:44 수정|2017.08.17 09:44


전북도의회 삼성 새만금 MOU 조사특별위원회는 지난 16일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사특위는 이 자리에서 '지난 2011년 체결된 삼성의 새만금 투자협약(MOU)은 민심을 달래기 위한 정책 결정, 다시 말해 '정치적 쇼'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또 "협약을 주도한 것도 전북도나 삼성이 아니라 총리실"이라고 지적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전북도민일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