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위원회(위원장 김태환)는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즈음하여 민원청취와 입당원서를 접수하고, 당의 정책을 홍보하는 '이동하는 파라솔 당사'를 함안 가야읍 가야시장 입구에서 열었다.

김태환 지역위원장, 김용철 경남도당 부위원장, 정금효 함안군연락소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위원회는 "파라솔 당사는 함안군 정당 사상 처음으로 선보인 소통형 정치모델로 군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는 군민친화형 민주당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위원회는 "파라솔 당사는 함안군 주요지역에서 매월 2회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와 시간은 지역위원회 당원문자, 카카오톡 웹자보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