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피해 아동의 후원금 모금 위한 '아이들에게 웃음을 되찾아주세요'
6명의 대학생들이 모여 학대 피해 아동의 사후치료를 위한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진행 중
- 아이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
- 학대 받는 아이들 생각보다 너무 많아
-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활동 중
대학생연합동아리프로젝트팀 '복수초프로젝트'에서 '아이들에게 웃음을 되찾아주세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6명의 대학생들이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해 만들었다. 프로젝트는 이들이 직접 수제작한 팔찌와 스토리 텔링을 통해 모금 운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6명의 학생들은 함께 모여 이야기를 하던 중 우연히 지호가 끔찍한 일을 겪은 후에 치료비가 부족해 치료를 받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기사를 접했다고 한다. 이와 같은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놀라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팔찌의 수익금은 모두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며 현재 이 프로젝트는 텀블벅 사이트(www.tumblbug)에서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아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 중이다.
이 팔찌의 팬던트 안에는 노란색 꽃과 자개가 담겨있는데 아이들이 아픈 기억과 추억을 뒤로 한 채 앞으로 행복한 길만 걷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픈 추억과 영원한 행복'이라는 노란 복수초의 꽃말에 착안해서 복수초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압화를 담아 제작하였다.
학대를 당하는 아이들의 기사가 자꾸만 언론에 보도되는 요즘, 이 프로젝트는 치료비가 없어서 사후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좋은 일에 기부도 하고, 예쁜 팔찌도 구매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10일 만에 목표 금액의 1000% 가량을 달성하고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 학대 받는 아이들 생각보다 너무 많아
-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활동 중
대학생연합동아리프로젝트팀 '복수초프로젝트'에서 '아이들에게 웃음을 되찾아주세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 대학생연합동아 '복수초프로젝트' 학생들. ⓒ 김성엽
이 프로젝트는 6명의 대학생들이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해 만들었다. 프로젝트는 이들이 직접 수제작한 팔찌와 스토리 텔링을 통해 모금 운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6명의 학생들은 함께 모여 이야기를 하던 중 우연히 지호가 끔찍한 일을 겪은 후에 치료비가 부족해 치료를 받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기사를 접했다고 한다. 이와 같은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놀라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 복수초프로젝트. ⓒ 김성엽
팔찌의 수익금은 모두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며 현재 이 프로젝트는 텀블벅 사이트(www.tumblbug)에서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아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 중이다.
이 팔찌의 팬던트 안에는 노란색 꽃과 자개가 담겨있는데 아이들이 아픈 기억과 추억을 뒤로 한 채 앞으로 행복한 길만 걷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픈 추억과 영원한 행복'이라는 노란 복수초의 꽃말에 착안해서 복수초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압화를 담아 제작하였다.
▲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아주세요. ⓒ 김성엽
학대를 당하는 아이들의 기사가 자꾸만 언론에 보도되는 요즘, 이 프로젝트는 치료비가 없어서 사후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좋은 일에 기부도 하고, 예쁜 팔찌도 구매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10일 만에 목표 금액의 1000% 가량을 달성하고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덧붙이는 글
우리 사회의 학대 받는 아이들을 위해 활동하는 대학생연합동아리 '복수초프로젝트'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