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모이] 숲속에서 책을 읽는 듯한 도서관

등록|2017.08.30 16:37 수정|2017.08.30 16:37

▲ ⓒ 김종성


▲ ⓒ 김종성


▲ ⓒ 김종성


▲ ⓒ 김종성


▲ ⓒ 김종성


서울 한강의 동생 지천 중랑천 변에 있는 이색적인 도서관 '한내 지혜의 숲'.(노원구 월계3동 1-6)

단층의 작은 도서관이지만 천장이 높고, 채광이 좋은 데다 창문이 많아 좁게 느껴지지 않는다. 도서관 겉모습은 울창한 산과 숲을 연상케 한다.

자꾸만 눈길이 간다 싶더니, 2017년 서울시 건축대상을 받았단다.

'한내(혹은 한천)'는 일제가 지은 중랑천의 본래 이름으로, 한강의 위쪽에서 흐르는 냇물이라는 뜻이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