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시민들과 함께 마봉춘과 고봉순 기다릴 것"

시민사회단체, KBS·MBC 총파업 지지 선언과 경영진의 즉각적인 퇴진촉구

등록|2017.09.06 15:35 수정|2017.09.06 15:35

▲ 전국 500여 시민사회단체들의 상설 연대기구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공영화방송정상화를 위한 파업지지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열고 "KBS,MBC 구성원들의 총파업 지지 선언과 함께 공영방송 정상화를 가로 막는 KBS,MBC 경영진은 즉각 퇴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전국 500여 시민사회단체들의 상설 연대기구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공영화방송정상화를 위한 파업지지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열고 "KBS,MBC 구성원들의 총파업 지지 선언과 함께 공영방송 정상화를 가로 막는 KBS,MBC 경영진은 즉각 퇴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전국 500여 시민사회단체들의 상설 연대기구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공영화방송정상화를 위한 파업지지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열고 "KBS, MBC 구성원들의 총파업 지지 선언과 함께 공영방송 정상화를 가로 막는 KBS, MBC 경영진의 즉각적인 퇴진"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겨울 우리 국민들은 광장 촛불의 힘으로 대통령의 탄핵과 함꼐 구속수감이라는 대한민국 헌정사를 통들어 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시민민주주의의 역사를 만들어 냈지만 공영방송사인 KBS에도 MBC에도 진실은 없었고 국정농단에 화가 난 국민들이 왜 촛불을 들고 광장의 대열에 합류했는지 그들의 목소리는 과연 어디로 향하는지는 그들의 관심사가 아니였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과 세월호 참사에서도 공영방송은 진실을 보도하지 않는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국정농단에 동조하며 국민을 속였다"며 "'기레기'라는 국민적 비난에도 개의치 않는 뻔빤함을 보여주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지난 9년간 부패한 권력과 국정농단의 동조세력에 충실히 복무하며 철저하게 망가진 공영방송을 바로 잡기 위해 KBS, MBC의 구성원들이 지난 4일부터 전면 총파업에 나섰다"며 "시민사회단체들은 그들의 정당한 파업에 지지와 연대는 물론 삶의 현장 곳곳에서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투쟁에 함께 할 것이며 광장에서 촛불을 들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외치던 시민들과 함께 마봉춘, 고봉순을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 전국 500여 시민사회단체들의 상설 연대기구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공영화방송정상화를 위한 파업지지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열고 "KBS,MBC 구성원들의 총파업 지지 선언과 함께 공영방송 정상화를 가로 막는 KBS,MBC 경영진은 즉각 퇴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전국 500여 시민사회단체들의 상설 연대기구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공영화방송정상화를 위한 파업지지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열고 "KBS,MBC 구성원들의 총파업 지지 선언과 함께 공영방송 정상화를 가로 막는 KBS,MBC 경영진은 즉각 퇴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전국 500여 시민사회단체들의 상설 연대기구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공영화방송정상화를 위한 파업지지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열고 "KBS,MBC 구성원들의 총파업 지지 선언과 함께 공영방송 정상화를 가로 막는 KBS,MBC 경영진은 즉각 퇴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전국 500여 시민사회단체들의 상설 연대기구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공영화방송정상화를 위한 파업지지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열고 "KBS,MBC 구성원들의 총파업 지지 선언과 함께 공영방송 정상화를 가로 막는 KBS,MBC 경영진은 즉각 퇴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전국 500여 시민사회단체들의 상설 연대기구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공영화방송정상화를 위한 파업지지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열고 "KBS,MBC 구성원들의 총파업 지지 선언과 함께 공영방송 정상화를 가로 막는 KBS,MBC 경영진은 즉각 퇴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전국 500여 시민사회단체들의 상설 연대기구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공영화방송정상화를 위한 파업지지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열고 "KBS,MBC 구성원들의 총파업 지지 선언과 함께 공영방송 정상화를 가로 막는 KBS,MBC 경영진은 즉각 퇴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전국 500여 시민사회단체들의 상설 연대기구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공영화방송정상화를 위한 파업지지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열고 "KBS,MBC 구성원들의 총파업 지지 선언과 함께 공영방송 정상화를 가로 막는 KBS,MBC 경영진은 즉각 퇴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전국 500여 시민사회단체들의 상설 연대기구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공영화방송정상화를 위한 파업지지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열고 "KBS,MBC 구성원들의 총파업 지지 선언과 함께 공영방송 정상화를 가로 막는 KBS,MBC 경영진은 즉각 퇴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