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가을비', 경남·제주 최고 60mm↑
케이웨더 "낮 최고 서울·부산 26℃, 미세먼지·자외선 '보통'"
월요일인 오늘(11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다가 점차 개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 우리나라는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다"며 "전국이 흐리다가 점차 개겠고 강원도, 경상북도, 호남동부에 내리는 비는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 예상 강수량(11일11시~24시)
- 강원영동, 강원남부, 전라동부, 경상북도 : 10~20mm
- 경상남도, 제주도 : 20~40mm(많은 곳 60mm이상)
오늘 기온은 흐리고 비가 오면서 평년보다 낮겠고, 내일(12일)부터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부산 26℃, 광주 25℃, 제주 30℃ 등 23~30℃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동해상을 중심으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남해안과 동해안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오늘은 전해상에, 내일(12일)은 동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자외선 지수는 낮 동안 흐린 날씨를 보이며 일사가 차단돼 전국이 '보통' 단계가 되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대기의 순환이 원활하고 국내에 정체·축적되는 대기오염물질이 많지 않아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한편 이번 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구름만 다소 지나는 날씨를 보이겠으니 16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 우리나라는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다"며 "전국이 흐리다가 점차 개겠고 강원도, 경상북도, 호남동부에 내리는 비는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 예상 강수량(11일11시~24시)
- 강원영동, 강원남부, 전라동부, 경상북도 : 10~20mm
- 경상남도, 제주도 : 20~40mm(많은 곳 60mm이상)
오늘 기온은 흐리고 비가 오면서 평년보다 낮겠고, 내일(12일)부터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부산 26℃, 광주 25℃, 제주 30℃ 등 23~30℃의 분포를 보이겠다.
▲ 주요 지역별 오늘날씨 전망(자료출처=케이웨더) ⓒ 온케이웨더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동해상을 중심으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남해안과 동해안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오늘은 전해상에, 내일(12일)은 동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자외선 지수는 낮 동안 흐린 날씨를 보이며 일사가 차단돼 전국이 '보통' 단계가 되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대기의 순환이 원활하고 국내에 정체·축적되는 대기오염물질이 많지 않아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한편 이번 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구름만 다소 지나는 날씨를 보이겠으니 16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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