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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독일 총리와 '택시운전사' 아들의 만남... 이들의 인연은?

[현장]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김승필씨, 함께 <택시운전사> 관람

등록|2017.09.11 19:15 수정|2017.09.11 19:15

▲ 영화 <택시운전사>를 같이 관람하려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를 찾은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운데)와 김사복씨의 아들 김승필씨(좌측에서 세 번째). ⓒ 이선필


▲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하러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를 찾은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우측)와 김사복씨 아들 김승필씨가 나란히 앉아 있다. ⓒ 이선필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택시운전사' 김사복씨의 아들 김승필씨가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함께 만났다. 이번 만남은 슈뢰더 전 총리의 자서전 <게르하르트 슈뢰더> 한국어판 출간(메디치 출판)을 기념하는 행사 중 하나. 두 사람은 함께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하기 직전까지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영화는 오후 6시 30분경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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