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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원외위원장 모임 '바른포럼' 창립총회

'국민의 행복지수 향상’ 바른보수의 길 시사

등록|2017.09.14 10:29 수정|2017.09.15 16:37

▲ '바른포럼 창립총회' 단체사진 ⓒ 바른포럼


김무성 고문‧하태경‧정운천 최고위원 등 참석해 기대 내비쳐

지난 13일 오후2시,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바른포럼 창립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열린 '바른포럼 창립총회'는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 정운천 최고위원, 하태경 최고위원이 참석하여 축사를 시작으로 자리를 함께 했다. 바른포럼 임원으로는 공동회장 박승호‧박강수 원외위원장, 사무총장 홍성남 원외위원장, 대외협력부장 정용만 원외위원장, 감사 박홍기‧박병훈 원외위원장, 대변인 권태웅 원외위원장, 부회장 김귀순 원외위원장으로 구성되었다.

바른포럼은 바른정당 원외 위원장들로 구성된 포럼으로 '국가의 현안을 공부하고 토론하는 공부모임으로 회원 각자가 바른정당이 수권정당이 되도록 회원 상호간 친목과 협력을 증진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바른포럼은 국가발전에 요구되는 제반정책 조사연구, 수립된 정책의 실천추진, 발표회, 세미나, 공청회, 투고, 기자회견, TV와 방송출현, 기타 본 포럼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으로 구성하고 있다.

또한 바른포럼이 가지고 있는 목적과 사업에서의 '국가의 현안, 국가발전'에는 국가안보문제와 더불어 국민들 생활과 밀접한 사회에서 여러 현안으로 부터 '국민들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크고 작은 일을 구분하지 않고,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작은일에서 부터 최선을 다한다는 '바른정당이 지향하는 가치인 바른보수의 길'이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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