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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문 대통령, 웹소설 '태안' 홍보관 방문할까?

등록|2017.09.15 14:23 수정|2017.09.15 14:25

▲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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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유류 피해 10주년 극복 행사가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오늘(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천만을 감동시킨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특별기획하고 이진이 작가가 쓴 웹소설 <태안>의 홍보관이 행사장 주변에 설치됐다.

이날 공식행사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이후 홍보관에 들러 양우석 감독과 조우가 이루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보관에 미리 도착한 양우석 감독은 이진이 작가와 함께 독자들과 태안군민들에게 사인과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양우석 감독은 "연말 드라마나 영화를 놓고 고민 중에 있다"며 "지금은 웹소설이지만 책 출간을 통해 태안군민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충남 #서해안유류피해 #웹소설태안 #양우석감독 #이진이작가 #문재인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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