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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태안 만리포 해변에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개관

등록|2017.09.16 13:22 수정|2017.09.16 13:22

▲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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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7일 헤베이스트리트호를 들이받은 삼성중공업 크레인 선에 의해 검은 기름의 재앙 물든 태안반도를 살린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숭고한 봉사의 전과정이 담긴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 사고 발생 10년 만인 15일 개관했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 위치한 기념관은 입장료가 무료로, 깨끗하게 되살아난 만리포 해변을 눈으로 확인하고 기념관을 방문하면 더불어사는 자원봉사의 의미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노력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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