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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MB, 눈에 띄는 과거 영상 ③] "존경하는 도산 안창호씨"

등록|2017.10.02 11:36 수정|2017.10.02 11:36


댓글 공작, 블랙리스트 등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불법 정치공작이 하나씩 드러나는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 모든 불법 행위를 지시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마이TV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뜨면서(?) 그의 행적에 눈길이 쏠리는 요즘 그의 과거 영상을 소개한다.

2007년 9월 27일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서울 신촌 아트레온 토즈에서 직장인들과 함께 제 5차 다운미팅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도산 안창호 선생을 "도산 안창호씨"라고 불러 비판을 받았다. 이 후보는 이후 호칭과 관련해 "그 자리에 있지 않고, 분위기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그것만 딱 잘라서 보면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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