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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공고,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 가져

등록|2017.10.09 19:41 수정|2017.10.09 19:41

▲ 창원 마산공업고등학교는 9일 ‘2017년도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가졌다. ⓒ 마산공고


창원 마산공업고등학교(교장 김재권)는 9일 '2017년도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교육부 현장프로그램 대상자(6명)와 경남교육청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대상자(9명)를 포함해 총 15명은 3개월간의 어학과 기술 연수 뒤 취업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교육부 선발 학생 6명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3개월간의 연수를 마친 뒤 용접회사에 취직할 예정이라서 해외취업에 큰 의의를 두고 있으며 10월 10일 시드니로 출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노창섭 창원시의원(정의당)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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