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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병호 전 국정원장 "국정원 성원해줬으면"

등록|2017.11.10 10:48 수정|2017.11.10 10:48

▲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십억을 정기적으로 상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호 전 국정원장이 피의자신분으로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10 ⓒ 최윤석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십억을 정기적으로 상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호 전 국정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했다.

이 전 원장은 이날 조사실로 향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우리 나라의 안보정세가 나날이 위중하고 국정원 강화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데 오히려 국정원이 큰 상처를 입고 흔들리고 약화되어 크게 걱정되는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국정원 강화를 위해 국정원에 대한 성원이 더 많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 후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왜 청와대에 상납했느냐' 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없이 조사실로 향했다.

이 전 원장은 박근혜 정부 국정원장(2015년 3월~2017년 6월)으로 재직하면서 청와대에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를 정기적으로 상납한 의혹을 받고 있다.

▲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십억을 정기적으로 상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호 전 국정원장이 피의자신분으로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10 ⓒ 최윤석


▲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십억을 정기적으로 상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호 전 국정원장이 피의자신분으로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10 ⓒ 최윤석


▲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십억을 정기적으로 상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호 전 국정원장이 피의자신분으로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10 ⓒ 최윤석


▲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십억을 정기적으로 상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호 전 국정원장이 피의자신분으로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10 ⓒ 최윤석


▲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십억을 정기적으로 상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호 전 국정원장이 피의자신분으로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10 ⓒ 최윤석


▲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십억을 정기적으로 상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호 전 국정원장이 피의자신분으로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10 ⓒ 최윤석


▲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십억을 정기적으로 상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호 전 국정원장이 피의자신분으로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10 ⓒ 최윤석


▲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십억을 정기적으로 상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호 전 국정원장이 피의자신분으로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10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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