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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핵전쟁 몰고오는 한미 해상훈련 중단하라"

시민단체, 한미간 해상훈련 중단 촉구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 진행

등록|2017.10.16 12:29 수정|2017.10.16 12:29

▲ 한미 연합군의 해상훈련이 시작된 16일 오전 전쟁반대평화실현 국민행동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전쟁 부르는 한미 해상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 개최하고 “핵잠수함, 핵항공모함을 동원한 대규모 해상훈련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17.10.16 ⓒ 최윤석


한미 연합군의 해상훈련이 시작된 16일 오전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회원들은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전쟁 부르는 한미 해상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 개최하고 "핵잠수함, 핵항공모함을 동원한 대규모 해상훈련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 연설을 통해 북한에 대한 '완전한 파괴' 발언이후 선제타격용 전략폭격기가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실전 미사일 사격훈련을 계속 이어가는가 하면 핵잠수함과 핵항공모함까지 동원되어 동해에서 대규모 해상훈련을 진행하는 등 남북간의 무력충돌을 유발하는 군사행동 수위가 매우 고조되고 있어서 한반도 위험성이 과거 어느 때와 비교할 수 없이 심각하다"며 "선제공격용 함정을 동원한 대규모 해상훈련을 중단하고, 대북 적대정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 한미 연합군의 해상훈련이 시작된 16일 오전 전쟁반대평화실현 국민행동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전쟁 부르는 한미 해상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 개최하고 “핵잠수함, 핵항공모함을 동원한 대규모 해상훈련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17.10.16 ⓒ 최윤석


▲ 한미 연합군의 해상훈련이 시작된 16일 오전 전쟁반대평화실현 국민행동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전쟁 부르는 한미 해상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 개최하고 “핵잠수함, 핵항공모함을 동원한 대규모 해상훈련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17.10.16 ⓒ 최윤석


▲ 한미 연합군의 해상훈련이 시작된 16일 오전 전쟁반대평화실현 국민행동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전쟁 부르는 한미 해상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 개최하고 “핵잠수함, 핵항공모함을 동원한 대규모 해상훈련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17.10.16 ⓒ 최윤석


▲ 한미 연합군의 해상훈련이 시작된 16일 오전 전쟁반대평화실현 국민행동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전쟁 부르는 한미 해상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 개최하고 “핵잠수함, 핵항공모함을 동원한 대규모 해상훈련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17.10.16 ⓒ 최윤석


▲ 한미 연합군의 해상훈련이 시작된 16일 오전 전쟁반대평화실현 국민행동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전쟁 부르는 한미 해상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 개최하고 “핵잠수함, 핵항공모함을 동원한 대규모 해상훈련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17.10.16 ⓒ 최윤석


▲ 한미 연합군의 해상훈련이 시작된 16일 오전 전쟁반대평화실현 국민행동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전쟁 부르는 한미 해상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 개최하고 “핵잠수함, 핵항공모함을 동원한 대규모 해상훈련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17.10.16 ⓒ 최윤석


▲ 한미 연합군의 해상훈련이 시작된 16일 오전 전쟁반대평화실현 국민행동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전쟁 부르는 한미 해상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 개최하고 “핵잠수함, 핵항공모함을 동원한 대규모 해상훈련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17.10.16 ⓒ 최윤석


▲ 한미 연합군의 해상훈련이 시작된 16일 오전 전쟁반대평화실현 국민행동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전쟁 부르는 한미 해상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 개최하고 “핵잠수함, 핵항공모함을 동원한 대규모 해상훈련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17.10.16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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