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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우주의 기운, 마침표를 찍다

등록|2017.10.16 16:58 수정|2017.10.16 16:59

▲ 마침표가 빛나는 밤에. ⓒ 박현수


민주주의엔 마침표가 없다, 쉼표만 있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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