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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영남 '그림 대작 의혹' 선고공판 위해 출석

1심 선고공판... 검찰은 8월 징역 1년6개월 구형

등록|2017.10.18 14:14 수정|2017.10.18 14:14

▲ '그림 대작’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인 조영남씨가 법원의 선고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18 ⓒ 최윤석


'그림 대작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인 조영남씨가 1심 선고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조영남씨는 지난 2011년 1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대작 화가 A씨와 B씨에게 고객들이 주문한 그림을 그리게 하고 이와 같은 사정을 밝히지 않은 채 자신이 그린 그림이라고 판매해 피해자들로부터 총 1억 8천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8월 조영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 '그림 대작’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인 조영남씨가 법원의 선고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18 ⓒ 최윤석


▲ '그림 대작’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인 조영남씨가 법원의 선고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18 ⓒ 최윤석


▲ '그림 대작’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인 조영남씨가 법원의 선고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18 ⓒ 최윤석


▲ '그림 대작’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인 조영남씨가 법원의 선고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18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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