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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근혜 정부 '문고리권력' 이재만·안봉근 '법정으로'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혐의... 2일 오후 3시부터 '영장실질심사'

등록|2017.11.02 14:34 수정|2017.11.02 14:34

▲ 박근혜 정부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를 수십억원 상납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만 전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 (왼쪽)과 안봉근 전 대통령비서실 제2부속비서관 (오른쪽)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뇌물) 등의 혐의로 청구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7.11.02 ⓒ 최윤석


박근혜 정부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를 수십억원 상납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만 전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 (왼쪽)과 안봉근 전 대통령비서실 제2부속비서관 (오른쪽)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뇌물) 등의 혐의로 청구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차례로 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했다.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실사는 이날 권순호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로 오후 3시부터 321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들의 구속여부는 오늘밤 늦게나 내일 새벽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들은 겸찰조사를 통해 국정원으로부터 매달 1억원씩 수십억여 원의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국가 예산인 국정원 특수활동비인 것으로 조사됐다.

▲ 박근혜 정부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를 수십억원 상납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만 전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뇌물) 등의 혐의로 청구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7.11.02 ⓒ 최윤석


▲ 박근혜 정부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를 수십억원 상납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만 전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뇌물) 등의 혐의로 청구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7.11.02 ⓒ 최윤석


▲ 박근혜 정부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를 수십억원 상납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안봉근 전 대통령비서실 제2부속비서관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뇌물) 등의 혐의로 청구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에 도착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7.11.02 ⓒ 최윤석


▲ 박근혜 정부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를 수십억원 상납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안봉근 전 대통령비서실 제2부속비서관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뇌물) 등의 혐의로 청구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에 도착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7.11.02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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