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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구속 심판대 오른 '현직검사' 바라보는 기자들

"현직 검사인데 심경은?" 질문에 "심문 성실히 받겠다"

등록|2017.11.06 11:16 수정|2017.11.06 11:26

[오마이포토] 구속 심판대 오른 '현직검사' 바라보는 기자들 ⓒ 권우성


'국정원 댓글 관련 국정개입 사건'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현직검사인 이제영 대전고검 검사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검찰호송차를 타고 도착하자, 포토라인에서 기다리던 기자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이제영 검사는 "현직 검사인데 심경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심문을 성실히 받겠습니다"라고 답변한 뒤, "국정원 지시를 따른거냐?" "현안 TF에서 증거 없앤 것 맞냐?"라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방해, 구속 심판대 오른 현직검사 이제영 ⓒ 권우성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방해, 구속 심판대 오른 현직검사 이제영 ⓒ 권우성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방해, 구속 심판대 오른 현직검사 이제영 ⓒ 권우성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방해, 구속 심판대 오른 현직검사 이제영 ⓒ 권우성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방해, 구속 심판대 오른 현직검사 이제영 ⓒ 권우성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방해, 구속 심판대 오른 현직검사 이제영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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