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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재태 회장 만세!" 외치는 경우회 회원들

'화이트리스트 의혹' 구재태 경우회 전 회장, 검찰출석... "혐의 부인한다"

등록|2017.11.07 10:18 수정|2017.11.07 10:24

▲ 박근혜 정부 시절 전경련 등의 자금을 지원받아 친정부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구재태 전 대한민국 재향경우회(경우회)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7일 오전 서울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07 ⓒ 최윤석


▲ 박근혜 정부 시절 전경련 등의 자금을 지원받아 친정부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구재태 전 대한민국 재향경우회(경우회)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7일 오전 서울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07 ⓒ 최윤석


박근혜 정부 시절 전경련 등의 자금을 지원받아 친정부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구재태 전 대한민국 재향경우회(경우회)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7일 오전 서울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했다.

구 전 회장은 "대기업으로부터 일감을 몰아받은 의혹 등 혐의를 부인하는 거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부인한다. 조사 과정에서 모든 것을 답하겠다"고 말한 후 조사실로 향했다.

구 전 회장이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하자 미리 대기하고 있던 경우회 회원 수십여 명이  "경우회 만세", "구재태 회장 만세" 등을 외치며 구 전 회장을 '응원'했다.

한편 검찰은 퇴직 경찰관들의 모임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박근혜 정부 당시 전경련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정부 정책을 지지하는 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조사중이다.

▲ 박근혜 정부 시절 전경련 등의 자금을 지원받아 친정부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구재태 전 대한민국 재향경우회(경우회)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7일 오전 서울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07 ⓒ 최윤석


▲ 박근혜 정부 시절 전경련 등의 자금을 지원받아 친정부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구재태 전 대한민국 재향경우회(경우회)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7일 오전 서울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07 ⓒ 최윤석


▲ 박근혜 정부 시절 전경련 등의 자금을 지원받아 친정부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구재태 전 대한민국 재향경우회(경우회)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7일 오전 서울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07 ⓒ 최윤석


▲ 박근혜 정부 시절 전경련 등의 자금을 지원받아 친정부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구재태 전 대한민국 재향경우회(경우회)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7일 오전 서울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07 ⓒ 최윤석


▲ 박근혜 정부 시절 전경련 등의 자금을 지원받아 친정부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구재태 전 대한민국 재향경우회(경우회)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7일 오전 서울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07 ⓒ 최윤석


▲ 박근혜 정부 시절 전경련 등의 자금을 지원받아 친정부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구재태 전 대한민국 재향경우회(경우회)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7일 오전 서울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07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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