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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도 '말 없이' 법정으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마찬가지로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변 안해

등록|2017.11.10 11:22 수정|2017.11.10 11:25

▲ 군(軍) 사이버사령부의 온라인 여론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10 ⓒ 최윤석


군 사이버사령부의 온라인 여론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이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에 이어 법원에 도착한 임 전 실장 역시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변없이 서둘러 법정으로 향했다.

임 전 실장은 군 사이버사령부를 지휘하면서 김 전 장관 등과 공모해 지난 2012년 정치 관여 활동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군(軍) 사이버사령부의 온라인 여론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10 ⓒ 최윤석


▲ 군(軍) 사이버사령부의 온라인 여론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10 ⓒ 최윤석


▲ 군(軍) 사이버사령부의 온라인 여론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10 ⓒ 최윤석


▲ 군(軍) 사이버사령부의 온라인 여론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7.11.10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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