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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옛 광주교도소 5.18 암매장 발굴조사 브리핑

등록|2017.11.11 14:54 수정|2017.11.11 14:54

▲ ⓒ 5.18기념재단 재공


▲ ⓒ 5.18기념재단 재공


▲ ⓒ 5.18기념재단 재공


5.18기념재단은 11월 10일 오후 2시 30분 옛 광주교도소 암매장 발굴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단계 피트(pit)별 발굴 현황을 설명하였습니다.

5.18 당시 공수여단 지휘관이 당시 3공수여단이 주둔하였던 광주교도소에 숨진 시민들의 주검 12구를 북쪽 담장 인근에 매장하였다는 진술을 토대로 발굴이 진행되는데,

2단계 발굴작업은 교도소 담벼락과 1단계 피트(pit) 사이 2~3m 구간을 11월 13일부터 콘크리트 절단 및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11월 15일부터 본격적인 발굴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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