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영상] 성남 출신 이완용, 이재명 칼에 맞다

[동아시아사 연구가 김종성의 오늘의 역사 ] 11월 17일 일본, 대한제국 외교권 강탈

등록|2017.11.17 10:42 수정|2017.11.17 10:42
play

이완용의 일생 ⓒ 김종성


1905년 11월 17일은 일본이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한 날입니다. 을사늑약(이른바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된 날이죠.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늑약 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한 친일파 이완용입니다.

원래는 친미파에다가 독립협회 간부였던 이완용이 친일파로 변신한 계기, 그가 벌인 구체적인 친일 행각과 더불어 친일의 대가로 받은 재물에 얽힌 이야기를 동영상에 담았습니다.

▲ 독립운동가 이재명 의사(좌)와 이완용(우) ⓒ 국가보훈처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